애들 둘데리고 조개 잡으러 간다고 나서기를 오전 5시 30분!!
애들이랑 버스타고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반 즐거움반으로 시작된 여행이였지만 생각관 완전 달리 너무나 알차고 재미나 여행이였다. 젤로 좋았던 점은 이승기(?)를 닮은 친절하신 귀요미 가이드삼촌^^
여기저기 알차게 설명도 잘해주시공.. 사진도 찍어주시공.. 애들한테도 어찌나 살갑게 대해 주시던지..
다음 여행도 귀요미 가이드삼촌과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친절했다.
우리애들 기억속에 멋진 추억으로 남을듯..
이런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