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클럽을 통해 벌써 6번째 여행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남해를 다녀왔답니다.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원예예술촌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것을 좋아하는 제 동생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보는 저희 가족 전부다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쁜거 모르는 남자였던 제가 봐도 진짜 최고였어요!현지 가이드 분 설명 들으면서 원예예술촌 한바퀴 구경을 하고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있다해서 초콜릿도 만들어보았어요!
저희가족은 서로 만들어서 교환하기루 했는데~ 제가 너무 못만들어서ㅋㅋㅋㅋ 조금 죄송했어요...
그래도 맛은 최고였어요! 설명 잘 해주셔서 맛은 그나마 있었던 것 같애요 ㅜㅜ
홈페이지에서 봣을때는 탤런트 박원숙씨가 여기 사신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전 안타깝게 못봤어요..ㅜㅜ..
그리고 예전에 드라마 환상의 커플 재밌게 봤었는데 독일마을에 철수네집이있더라구요. 집안으로 들어가고싶었지만, 밖에서 눈으로만 감상하고 발길을 돌렸네요~
회덮밥도 맛있게 먹고 마지막 코스로 다녀 온 곳이
다랭이 마을인데요. 다랭이 마을은 그냥 계단식 논만 있는줄 알았는데 마을 밑으로 바닷길이 펼쳐져 정말 멋있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바닷가까지 신나게 갔다가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바다 구경도 실컷했어요.
올라오는 길이 엄청 힘들었다는.............ㅜㅜ
그래도 다랭이 마을 가시면 꼭 바닷가 까지 내려갔다오세요!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정말 멋있답니다^^
하루종일 같이 다니시면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수고 많으셨던 우리 가이드님!
다음번 여행에서 또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