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포대에 들어 30분정도 포토타임 갖고

주문진에 도착해서 이사부크루즈 탑승
쇼도 보고, 갈매기 밥도 주고
파도가 높진 않지만 어쩔수 없는 놀링 현상으로 멀미도 잠깐씩 해주고ㅡㅡ;
*선상에 매점있음, 맥주한잔 캬~~~

멀미 하시는 분들은 1층 보다는 3층에서 바닷바람 쐬주는게 더 현명한듯

배에서 내려서 식사시간

가이드 안내해주는 곳도 좋지만, 블로그 검색해보고 자기 취향 찾아가는 것도 개안음

우린 생선구이도 먹고 싶고 물회도 먹고 싶어서..
생선집에서 물회 배달로 2가지 모두 섭취~

식사 일찍하면 건어물 쇼핑도 개안음
가이드 아는 곳에서 땡깡부리면 에눌도 가능

다음은 대관령 양떼 목장

개인적으로 이사부보다 양떼목장이 더 좋았음
목장 코스 돌아보면 풍경이 괜찮음

대구 38도 대관형 25~28도 시원해서 걸을만함

수많은 사람들이 건초주기체험으로 먹이를 줬건만
양떼들은 줄때마다 폭풍흡입..신기~~ㅋㅋ

휴가철이라 영동고속도로 꽤 밀임
예정시간 보다 대구 늦게 도착

하루 잘 놀다 올수 있는 코스..
대체로 만족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