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 휴가를 받아서 엄마랑 둘이 장사도 갔다왔어요^^
저는 주위사람들한테 통영 벽화마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왔기 때문에 정말 기대하고 있었고, 실제로 벽화마을에 가서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벽화들을 보면서 사진찍기 바빳는데, 저희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마가 그렇게 해맑게 웃으시면서 사진찍으시니까 저까지 기분 좋아졌어요 ^.^
점심도 중앙시장에서 맛있는거 종류별로 다 사먹는다고 배 터지는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
그리구 장사도에서 배타고 들어갈때, 여행일정보고 미리 휴게소에서 새우깡 사갔었는데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갈매기들이 내 손까지 와서 먹는거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저희 엄마와 저의 데이트를 안전하고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가이드님 너무 재미있으셨어요!ㅎㅎㅎㅎ
다음에 여행할때 또 그 가이드님이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여행 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