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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신비의 섬 / 소매물도의 추억~~~ 등록일 12.07.11 조회 1,120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이번이 3번째 여행입니다.갈때마다 느끼는것은 여행자클럽의 이미지나 동행하시는 가이드 하시는분들이 다들 친절하다는것을 느낌니다.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5월 장사도~ 6월 선유도~를 다녀왔고 이번에 소매물도를 다녀왔습니다.소매물도는 몇번이나 가보려고 했는데 잘 기회가 되지않았는데 이번에 다녀와 참으로 좋은곳에 다녀왔다는 생각이 마니 들었습니다. 

처음간곳이 바람의 언덕에~~~
바다와 함께 풍차의 웅장함을 느낄수있는 풍경이었습니다.풍차가 바람에 돌아갔어면 참좋았다는 생각이~~~
나중에 안일이지만 ~~풍차는 바람에 도는게 아니고 기계로 돌리다는것을~~ㅎㅎ~~~
1박2일에서 다녀간곳이라 더 정감이 느낄수있는 장소~~

신선대는 가까이 가보지못하고 눈으로 느끼고~~
다음행선지인 소매물도로 향했습니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를 향하는 배는 5월달에 다녀온 장사도를 지나치면서 소매물도의 도착하였습니다.

한눈에 신비의섬이라 느낄수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가이드분의 안내로 가파른길을 올라 망태봉으로 향했습니다.
망태봉으로 가기전에 폐교에서 사진한컷을 찍고~~
망태봉에 왔을때~~~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건너편 등대섬/ 멀리 보이는 바다는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제일 많이 찍는다는 장소~~~
어김없이 사진을 한컷씩~~~~
환상적이고 감탄이 절로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멀리보이는 등대섬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마침 물때가 맞아 갈수있다는 말에 기대를 하였지만 배타는 시간과 맞지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 와야 했습니다.

등대섬의 아쉬움을 다음에 올기약하고 다시 남매바위를 둘러 선착장으로~~매점에서 시원한 빙수한그릇에 더위를 씻어내고~~~~~~소매물도의 추억은 뒤로한채 다시 거제항으로~~~

아름다운 소매물도의 추억의 시간은 다음에 다시한번 더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대구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담고~~
피곤하였는지~~잠도 자고~~~~

3번째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여행을 하였지만 ~~조용한 분위기속에 여행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어 넘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여행도 생각중입니다.여행자클럽으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