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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6월9일 담양&강천산 여행 등록일 12.06.19 조회 468

  아침 일찍 흐린 날씨를 보며 ㅠ_ㅠ
오늘 하루 종일 제발 비는 오지 말아라~ 했는데
홈플러스 앞에서 버스를 타고 떠나는데~
너무나 설레더라구요~ ㅎㅎ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은 언제나 봐도 정갈하며 이쁜 길이네요~
입장료가 1000원으로 변하면서 안에 소소한 조형물들이 생겨서 귀여웠어요~
사진도 엄청 많이 찍구요~ ㅎㅎ
나무도 끌어안고~ 조형물 앞에서 이쁜 포즈도 잡아보고~
그리고 나서 죽녹원으로 떠났습니다~

죽녹원에서는 대나무의 싱그로운 녹색의 향이 >ㅅ<
ㅎㅎ 판다마네킹들이 너무나 귀여워서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길 곳곳 마다 눈길과 발길을 붙잡더라구요~ ㅎㅎ
알포인트, 일지매 등등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고~
특히나 죽녹원 안에 1박2일에서 승기가 빠져서 승당수로~ 유명한 연못도 있었어요~ 신나게 사진찍고나서~
죽녹원 앞을 나서면 바로 앞에 분수에서 아이들이 뛰노는데 날씨가 더워서 저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닷~ ㅎㅎ

그러고 나서 강천산으로 떠났는데 살짝 잠들려고 할때쯤에~ 도착하더라구요~
강천산은 왠지 가을에 오면 이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풍터널이 아름다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입구부터 폭포가 반겨서 아주 시원했습니다~
계곡을 따라 트레킹해서 눈이 즐겨웠습니다.
구름다리를 찾아서 열심히 걸어서 올라갔는데~ 잘 못찾고 있으니깐 가이드분이 머리위를 가르키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라보니~ 하늘에 다리 하나가 딱~~~ ㅠ_ㅠ
어렵게 올라갔는데~ 제가 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다리에서 덜덜덜 ㅠ_ㅠ 조금 고생했네요 ㅎㅎ
이렇게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쿨쿨

거창 휴계소에서 내려서 20분만에 우동에 핫바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닷 >ㅅ< ㅎㅎ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행이였어요~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다음에도 좋은 여행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