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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도보타니아를 다녀와서. | 등록일 | 12.06.18 | 조회 |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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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가족 나들이...거제도의 외도를 가다.
일요일 가족과 함께 너무 더워지기 전에 여행을 했다. 행선지는 거제도와 외도. 너무 많이 들어 신선함이 떨어졌지만, 꼭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었다. 아침 일찍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오르는 순간 나도 모르게 꿈나라로. 2시간 푹 자고 일어나니 가락IC 어느 길로 왔는지 생각도 안난다. 잠시후 부산과 거제를 잇는거가대교 입구 가덕도 휴게소에 들런다는 가이드의 안내 방송. 가볍게 기지게를 켜고 전망대로 향했다. 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낀 상태라 거가 2교가 저멀리 아른거린다. 아쉽지만 본 걸로 만족하고, 해저 터널 로 버스는 빨려들어가고 한참 달려 밖으로 나와 바다를 달린다. 거제도로 들어서는 순간 차창으로 거가대교의 웅장한 모습이 스친다. 얼른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선명치가 않다. 다음 기회로 미루고..... 외도로 출발하는 배를 타기 위해 구조라항으로 고우 고. 외도로 가는 길에 해금강을 먼저 보고 외도로 간단다. 옛날 거제도 왔을 때 날씨가 나빠 해금강관광을 못하고 오늘 테마여행의 메인 이벤트 외도보타니아 선착장에 들어섰다. 언덕을 오르며 접하는 선인장 군락, 아열대 식물, 그리고 베르사이유 궁전의 축소판 정원, 꽃들의 향연 볼거리도 점심을 먹고 덤으로 철이른 학동 몽돌해수욕장, 1박2일에서 소개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둘러보고 통영을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