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여행은 다녀온지라 이번에 새로 나온 남이섬과 제이드가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이섬은 원래 이쁜 곳이라 한번 더 다녀와보고 싶었구요. 제이드가든은 사진으로 보니까 되게 이뻐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평소 자주 다니던 여행사라서 탑승지나 여행방식이 익숙해서 편안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남이섬은 역시 다시 가도 괜찮더라구요. 그때 사진못찍은곳을 다시 찾아서 사진도 맘껏 찍고 시원한 메밀국수도 먹었습니다.
두번째코스는 쁘띠프랑스가 아닌, 제이드가든!! 드라마 사랑비의 촬영장소였다고도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건물들과 꽃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온한 분위기가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런곳은 어떻게 찾아서 여행상품으로 개발하셨는지 .... 대단하다는 말밖엔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모든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역시나 잠이 최고인것같습니다. 고생하신 기사님,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담에도 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