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섬은 2년전에도 다녀왔을때도 너무 좋았어요
올해는 여행자 클럽으로 다녀왔네요
5월 5일 어린이날 날씨가 엄청 더웠어요..ㅠㅠ
바람의 언덕이랑 신선대는 아침일찍 가서 저희가 아마도 첫 방문차량인듯..사람도 없고 여유롭게 볼수 있었구요
소매물도 섬도 일찍 도착해서 일찍 배를 탈수 있어서 좋았어용...ㅋㅋㅋ
가이드분 말씀이 올해들어 소매물도 가는 분들이 많이 없다고 그르시더라구요 다른 섬이 개방되면서 그쪽으로 많이 가신다고^^ 전 소매물도 두번째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운전해주신 기사분의 탁월한 운전실력으로 빨리 다녀올수 있었고 가이드분의 설명도 좋았어요^^

대구여행자 클럽으로 종종 여행을 가는데 이번에도 즐겁게 여행다녀올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