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휴일 친구들과 함께 남해원예예술촌 으로 다랭이마을로 한번가보자 해서 대구여행자 클럽에 예약을하구가보니 정말 원예예술촌 이 어쩜그렇게 예쁘게 잘꾸며져있는지
나도 여기서 한번 살아봤음 좋겠다 싶네요. 그곳 가이드님께서 이모 저모 설명도 잘해주시고 마침 맹호림씨도 만나서 사진한장 찍고 우린 동심의 세계로온것처럼 초코릿도 만들고
유자 아이스크림도 먹고 여러가구의 특색있는집들도
구경하구 박원숙씨 카페도 들러보고 아기자기 예쁜꽃속에서 놀다왔죠 그리고 다랭이마을에는 바다가보이는
공기좋구 아름다운섬마을이었어요. 지붕에는예쁘게 꽃그림도있구 조그마한 밭들이 옹기종기 모여 다랭이마을 인상깊었어요. 바닷가.바위에앉아 쉬었더니 도심속에 꽉막힌가슴이 뻥 뚫렸듯것같았어요.독일마을도 인상깊었구요,
바다내음 흠뻑맛보고 돌아오는 즐거운 여행이되었어요.
대구여행자 클럽 가이드님 수고하셨구요.
친절함에 감사했구요. 안전운전 해주시는 기사아저씨 수고하셨습니다.
더좋은 여행지 많이소개해주세요. 다음에도 또가겠습니다.
많은발전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