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 윤달로 인해서 벚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제가 간 날에는 벚꽃이 20%밖에 피지 않아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평일에 간 덕분에... 해군사관학교를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사관생도와 마스코트와 사진촬영도 할 수 있었어요^^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시간이 남아서 운 좋게도 바이크 퍼레이드도 볼 수 있었답니다..^^
가이드님께서 근처에 계시면서 먼저 다가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챙겨주셔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볼 수 없었지만 새로운 추억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 번 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