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장사도를 다녀왔어요
섬 입구부터 야생화들로 가득하고 이름모를 특이한 식물들도 참많아 식물도감을 연상케했어요
섬 주변은 푸른바다로 둘러싸여 경치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조금 아쉬웠다면 궂은날씨탓에 활짝핀 동백꽃은 볼수 없었어요 통영에서 맛있게 먹은 도다리쑥국,생선회백반,멍게비빕밥 잊을수가 없네요. 안내해주신 가이드분 덕분에 더 멋진여행이 될수있었고 기회가 되면 섬여행을 계속 하고 싶어요^^그날 함께했던 모든분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