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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정신이 아늑한 장사도 여행 등록일 12.03.15 조회 791
7순을 바라보며 함께한 3월 11일의 섬여행 길은 정신을 앗아가는 순간들이 생각나서 한 말씀드리네요.
차창을 바라보며 장사도 선착장까지는 자연을 즐기며 여유있는 여행이였으나 장사도에 도착하면서부터는 마음의 여유를 빼앗겨 실수의 연발이였다. 더우기 세찬 바람에 정신을 앗아간 자연의 장관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펼처지는 자연의 장관에 넋을 일은 것이였을까?
지금까진 좋은 공기와 경치를 보며 즐거원는데 배를 타고 통녕의 동파랑마을에서 햇볕을 피 할려고 모자를 찾는데 아뿔사 어디 보이지를 않으니 이런 낭패가 어디인가?
이곳저곳 짐작을 찾아보아도 도대체 짐작가는 곳이 있어야지 할수없이 포기하고 말았지요. 그 모자 좀 비싼거라서 아까운데....
그뿐이아니라 대구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탈려니 그 놈의 경노승차권이 도 없어졌네 주민등록증이랑 몽당없어서 땅바닥에 주저 앉아 주머니며 보따리를 헤집어보아도 도체 보여야지 모든 걸 포기하고 엉거주첨 기어서 지하철을 타고서는 찬찬이 보따리를 디지니 어쩨 조금전에는 안보이던 것이 비닐에 꽁꽁쌓여 있지를 않는가? 너무 여물게 해 놓으니 잘 안보였던것이네..
나들이도 자주가야 이런 정신잃은 실수가 없을랑가? 보짐챙기는 연습이 안되여서 그런가?...아무튼 나이든 공부를 많이하고 집에 잘 도착했읜 다행이제..
그런데 이 것은 고쳐야 쓰겠는데 꼭 지키도록 부탁하고 싶네요. 가이드 아가씨 보세요. 버스의 의자 말인데 앞에 앉았던 젊은이가 의자를 뒤로 제처 놓고는 내릴데 그냥내려서 내가 내릴때 고생을 좀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여행이 끝나는 마지막 인사를 할때에 할말을 다하고나서는 "뒤로 제처 앉은 의자는 바로하여 주세요"라고 언급을 해서 이웃의 뒷자리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꼭 하도록 하면 좋겠더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