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엄마랑 단둘이 떠나는 여행이라
살짝 기대와 설램이 기분을 좋게했습니다.

6  ; 20분쯤 범어네거리에 도착해 차에 올라타니
드디어 떠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
성서에서 마지막 여행객을 태우고

출발!!

했는데...ㅠ 엄마가 오랜만에 여행인지라 긴장하셨는지
화장실이가고싶다하셔서 원래가려던 휴계소보다 앞에있던
휴계소에 차를세워주셨습니다
기사님 가이드님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ㅠ

장사도, 동피랑마을 등 다른분들 후기처럼 저 또한 재밌고
알찬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꽃피는 봄이오면 다시한번가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