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를 통해 2-3개월에 한번씩은 딸아이랑 여행을하곤한다 신학기 화이팅하는 의미에서 이번 여행지는 장사도및통영으로 선택했다  섬의80%이상이 동백나무로 가득차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구석 구석 멋진조각들로작품 감상도 멋졌다 공연장에선 장사도와 넘 어울리는 동백아가씨의 라이브 노래도 감상할수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적인 경관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동백꽃이 이미져버린 상태라 내년엔 일정을 좀더 당겨꼭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이다 이후 동피랑 마을과 중앙시장의 먹거리또한 엄청난 만족감을 주기도해 여느 여행지에 비해 금액대는좀더비싼다했지만금액대비 만족도는 별다섯개정도다 아이랑단둘이 여행을 많이 하지만 여행자 클럽이 있어 언제나 맘편하게 떠날수있어 넘 좋다 이제 여행자 보험이 안된다 하니 그건 좀 안타까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