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 문을연 섬..장사도..아직은 인공의 미가 많이 없어서 넘좋구요..섬전체가 동백나무로 어우러져 아직 꽃은 많이 피지않았지만 짙은녹색 나뭇잎과 쭉쭉 뻗은 나무와 어울려 그 또한 멋져요.앞으로 날이 따뜻해지면 더욱 자연미를 만끽할수 있는 섬인것같아요.또 옛학교,주민이 살았던 너와집등을 그대로 보존한 모습이 장사도를 더욱멋있는섬으로 만드는네요.잠깐동안 타고가는 배였지만 갈매기에게 새우깡주는 재미가 넘좋았어요.바로눈 앞에서 갈매기도 보고. 새우깡도 주고..또 2년만에 가보는 통영..이제 많이 알려져 관광객이 많아요..꿀빵가게가 얼마나 많이 생겼는지..저마다 맛은 조금달랏지만 그리 달지않아 맛난꿀빵이네요..동피랑벽화도 달라졌고..천사날개가 가장인기있어서 줄서 사진찍고..곧 벽화도 다시 그린다고 하던데..담에가면 또다른 동피랑이껬죠..그리고 동피랑에서 보는 통영바다가 저는 아주멋져요. 아름다운모습보다 도시와 바다가 어우려진모습이 아주 좋아요.이번 여행은 풍경, 먹거리, 모두가 잘어울려진 여행이었어요.가이드에게도 즐거운 여행.고마웠다고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