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토요일
차타고,배타고,기차타고,곤드라타고,눈썰매타고...편한여행과 다양한 탈거리로 재미가 있습니다.

하이원 코스를 출발했습니다.
44인승 버스로 운전 신경안쓰고 그렇게 졸면서 편하게 출발.
청령포 선착장 도착배타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쌓인 수려한 경치,단종애사,유지비,금표비,망향탑,노산대,관음송등 문화유산을 가이드로부터 자세히 들었습니다.
우리 가이드 공부 무지 많이 해와서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영월역에서“환상의 태백선 눈꽃열차”탑승 때맞쳐 대구에서 보기 힘든 눈이 오고 있었습니다.
조금 내리는데 기차의 속도로 아주많이 오는것 처럼 펑펑눈이 내렸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하이원...곤드라타는 코스 디긋자 모양의 산을 곤드라로 연이어 타고...코스마다 내려서 스키어들의 지칠줄 모르는 재미도 구경하고 나도 스키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우리는 눈썰매로 한을 풀었습니다.

점심은 마운틴콘도 식당에서 돈가스,한정식을 먹었습니다.
돈가스12,000원 기대는 안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ㅋㅋ

영월 선돌 도착 굽이쳐 흐르는 서강 우뚝 솟은 기암괴석
선돌...착시현상을 이르키는듯 뒷배경으로 앞에 우뚝서있으니 좀 신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장모님과 같이 갔습니다.
장모님 스키장구경 처음 하셨다고 하시고, 딸과같이 와서 더 좋다고 하시고, 여러가지를 탈수있는 재미로 좋아라 하셨습니다.
우리 5학년 개구장이도 좋아라 했고요.

다음에 꽃구경하러 코스를 구경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