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이렇게 좋은 코스로 여행할수있다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비나 눈이 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약간 추운거 빼곤 날씨도 좋아서 너무 기분좋은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동아쇼핑에서 버스탑승하고 우리의 첫코스인 대관령 양떼 목장에 갔습니다.주말이여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따라갔더니 등산코스더라구요. (옷이다 등산옷) 우리는 아 여기가 입구가 아니구나 생각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어요.
다행히 입구를 표지판 발견~ ㅋㅋ
산책하면서 여유롭게 올라가보면 양건초 주는곳이 나옵니다. 봄,여름에 오면 들푸른 언덕도 이쁘지만 겨울 눈덮힌 언덕도 이쁘더라구요.
먼저 양건초주기 체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산책로도 돌아보고.. 이리저리 구경한다고 저희는 6분정도 늦었습니다.
얼마나 미안한지.ㅋㅋ

+두번째코스는 주문진항
주문진항 생선구이 유명하다고해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먹었어요. 이 생선구이집에서 다 먹고 나가니 직접만든 물과 누릉지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젓갈도 맛나서 한통구입.
점심다먹고 후식으로 튀김먹으러 갔어요. 근데 튀김집을 못찾은 우리. 안내소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가서 냠냠 맛나게 튀김을 먹어주고 시장구경 갔어요. 그리고 오징어상?안내표지를 못찾아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정말 친절한곳같아요 +ㅁ+ 반했답니다.
시간 끝날때쯤 집에사갈 오징어,젓갈 구입하고 버스탑승

+마지막 코스는 안목해변커피거리.
약간 시간만 여유로웠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먼저 안목해변구경후 카페에 갔습니다.
미리 카페를 알아보고 간터라 어디갈지 고민할필요가없었어요. 매일 수제 케익을 만드는곳. 커피친구 디저트도 빠질수가없지요. 커피도 맛났지만 우리는 케익 너무 맛있다면서 좋아했어요.

이렇게 짧고도 긴 테마여행이 끝났네요
너무 잼있었고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