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기념으로 떠난 버스여행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눈꽃축제 기대 정말 많이했었는데^^;
장소가 정말 작더라고요 한바뀌 돌면서 사진찍으니 30분 걸리더라구요 주변에 체험할수있는것들이 있긴했지만 하나하나 체험하려니 비용도 만만치않고 주말이라 사람이몰려 줄도 길엏습니다.
점심시간이되어 식당을 찾는도중 황태가 유명해서인지 대부분의 식당이 황태를 주로해서 팔더군요 가까운곳에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깥에 나와 먹는 식중에서는 맛있었던것같아요 황태구이와  굴국밥 먹 었는데맛나더라구요
다음으로 터난 양떼목장에서는 눈은 정말 실컷본것같아요 우리안에 있는 양들에게 풀도 줘보고 눈밭에서 굴러보기도 했습니다^^
전나무숲길은 그냥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는 시간을가졌어요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잘다녀온듯합니다
눈꽃축제에 눈은 있고 꽃이 없었던것이 조금아쉽네요
하지만 먼길 버스타고 편히 다녀온것같아 기뻤어요 간만의 외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