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눈곷열차 생각만해도 설레는 여행이름이다.
8일 여행예약을 해 놓았는데 갑자기 몸살이나서
6일날 밤을 아파서 꼬박새면서도 첨 가족 아닌
친구랑 하는 여행을 못 갈까 약속을 목 지킬까
많이도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병원다녀와서
여행을 갈수있었고 장암사에 눈밭의 풍경소리는
기슴 깊이서 들려오구요 눈꽃열차는 말로만 듣던 민둥산역
어릴때 탔던 완행열차를 연상 시켰는데 홍익회 계란 아저씨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듯.. 선돌 청령포를 한반도지형
가는 곳곳 눈꽃과 조화를 이룬 경치가 아름답고 누구든
한번쯤 다녀보면 즐겁고 행복할것 같은 여행지였구요.
하루내내 행복해서 웃고 다녔구요.
즐겁다고 자랑을 많이 했구요.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