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자리 맡을려면 일찍와야된다는
말에, 친구네커플과 부랴부랴 시간맞춰
탑승지에서 기달렸는데, 탑승지에 생각보다
너무나많은 버스가있어서..ㅜㅜ
9시부터 기달렸는데도 저희는 둘둘이 따로앉았어요,
넷이서 쪼롬히 앉아 가고싶었지만, 그래도 그게어디냐 싶어서 참고 갔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당.
하지만 친절하고! 2대나 맡으신 잘생기신 가이드님^^
과 원하는대로 채널 다 틀어주시고~ 히터도 굉장히 빵~빵하게 틀어주신 기사님덕에 즐거운 여행되었습니다!
해도못볼줄알았지만 봐서 좋았고, 날씨도
너무너무 따뜻해서 완전 최고였습니다!
단지 용궁사는 너무나 기대했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잘 구경은 못했네요ㅜㅜ..
가이드님이 이 간절곶코스는 전문이라고하셨는데!
다음번엔 간절곶코스만 따로가봐야겠어요^^;
좋은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