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 가을날 친정엄마와 남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늘 마음 뿐이고 일을 한다는 이유로 일요일 엄마랑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미안한 마음.....
당일로 다녀오기 좋을거란 생각에 여행자 클럽을 통해
예약하고 남해로 갔습니다
친절한 유해림 가이드 그리고1506기사님 ...
차안에서 만난 노부부....꼬맹이들
남해도 10년만에 가보았고 원예에술촌 ,독일마을 멸치쌈밥 까지...카페베네의 진한커피까지...
엄마랑 많으 얘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당일여행을 해보고 싶은 작은 바램이 생깁니다
여행자 클럽 여러분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