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늦깍이 방송통신대학 학생들이 단합을 위해 테마여행을 가자고 한 학생이 제안을 내서 10월 8일 날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여행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가산 톨게이트에서 만나 테마여행 관광차를 타고 가는데 예쁜 안내원이 침착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유치원생들도 어머니와 동네분들이 함께 동참한 모습을 보고 나는 무엇을 해주었나? 반성도 하고 신세대 어머니들이 지혜롭게 생활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팀을 60대 쯤 되어보이는 분도계시고  한차 이빠이 주문진으로 향했답니다  울학생들이  나름대로  집에서 준비해왔는데  땅콩뽁아온학생도있구  과자를 한보따리사가지고온학생 고구마  김밥  ... 맛나게먹다보니  주문진도착 배를타고 주문진여행하는데  배안에서 러시아분들 춤넘신났구요 중국분들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저도  쬐금흔들다가 올라와  학생들한테 자랑하고  있는데  육지도착했다고하는데  아쉬움이가득했어요  왜냐구요  더있구싶어서 ㅎㅎㅎ  다음코스는 경포대  바다는  정말로  가슴을 뻥 뚫어주는곳이여요  늘 시험에 시달리고있는신세  그날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모래위에서 뒹굴어보기도했구  한쪽은 바다가있구 한쪽은  저수지 공원  아름다운 풍경이였답니다  점심은  가이드님이  인심좋은식당을 안내해줘    회도먹고  물회도먹고  매운탕도 을마나  맛이있던지  ㅎㅎㅎ  이쁜가이드님  복받으실꺼예요 여행자클럽두요 감사
다음코스는 목장에갔는데  얼마나 관광객들이 많은지
경치도  좋고  어느분이신지주인장님  머리를 참잘써  뭐니를  엄청벌겠구나하는 생각이  뻔쩍들더라구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