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월 8일에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로 가을나드리 다녀왔습니다.
당일로 경기도와 강원도로 멀리 떠나는 여행이였지만,
가을 내음을 온 마음에 가득 채우고 돌아왔답니다.

하루종일 편안하게 운전해주셨던 미모의 ”서경희 기사님“과
귀여미 “노동현 가이드님” 덕분에
피로감없이 즐겁게 남이섬과 쁘띠프랑스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왔기에
조금 어색할 줄 알았는데...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겨울연가로 더 유명해진 남이섬은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추억의 도시락도 먹고
편안하게 산책 할 수 있어서
가을나드리로서는
최고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쁘띠프랑스는 작은규모이지만,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가진 만큼
아기자기한 프랑스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들과 함께
짙어가는 가을속으로 푹 빠져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대구친구 덕분에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한 첫나드리 여행을 했지만,
편안하게 운전해주시는 이뿐 기사님과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이 즐거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대구여행자클럽으로~~~~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