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거리라 걱정하며 다녀온 그곳...4시간 가까이탑승후에내린곳은 주문진항,,,바다향기 가득한 그곳에 내리니 이사부크루즈라는 큰배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어린이9명과 어른5명이 좋아라 승선한후 우리는 동해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날씨가 좋아 더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었던거 같았다...한시간20분정도 승선후 주문진항 입구에서 생선구이집을 찾아 가정식정식을 맛나게 먹었다..아이들이 많아 회집을 피해 어떨결에 찾은 집이었지만 맛은 대박^^ 식사후 경포대로 이동, 짧은 시간이지만 경포대를 감상하고 양떼목장으로 가서 흰색이 아닌 누런 양들을보았다..경치도 멋지구 공기도 넘 좋구... 먼거리라 차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 아쉽긴했지만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고 잘 따라줘서 넘 구경 잘했던거 같다.. 시간이 많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다...다시한번 여유를 갖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