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4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하지 못할거야.
- 어린 왕자 中-//

미소가 카푸치노거품같은 수 많은 여인들의 로망 그대여!
수 많은 은하수 별 중에서 길들려진 나의 벗!

그대여
나는 벌써부터 이 가을이 외롭다고 말하려한다네
내 말이 그냥 그렇게 들린다면
누군가 사랑하고 싶다고 말하려 하네
그래도 그냥 그렇게 들린다면
초록잎 빛바래는 저 언덕너머로 흰구름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말하려 하네.........

나이 50을 바라보는 이름도 아줌마.. 전업주부....
그녀의 로망에도 카푸치노 같이 부더러운 미소의 준상이 연정이 있고
그녀의 마음 속에도 어린왕자님에 걸맞는 순수한 소녀의낭만이.........
용기 내어 떠나는 남이섬&쁘띠프랑스
둘이서라면 더 좋고 혼자라서 더 넘치는 감동을 찾아
*이제당신이 그 주인공이되세요

오른팔 왼팔 머리위에 올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언어 모습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재치있는 입담과 안내로 100번을 넘게 온 남이섬&쁘띠프랑스코스를 끝까지 안내와 사진촬영도 도와준 가이드 한승목씨 지면을 빌어 감사전합니다
컴 실력이 없어 많은 사진들 중 한장밖에 못올려 아쉽네요
홈피자체에서 좀더 쉬운방법으로 올릴수있는 찾아보기 칸을 널려주면 하는 건의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