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그이와 단둘이 설레는마음으로 오붓한여행을...
남이섬을 가고싶었는데...담으로 약속하고...
강천산으로 고고씽~~~
3시간정도 걸려서 강천산에도착해 그이와 손을 잡고
이런저런 얘기도나누고 웃으며~~
걸어가는 계곡이 너~ㅁ 조았다.^*^
발도담그고 흐르는땀도씻으며 무엇보다 삼림욕하기도좋아
내가찾던 그런곳이라 더욱 좋았다~~!!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좀있으니 하늘이 다시맑아지고
몇번이나 반복했지만 그래도 비는 용케 잘피했다.
죽녹원과 메타쉐콰이어 길은 두번째인데도
여전히 조은느낌이ㅎㅎㅎ
강천산을 다시한번더 가고싶다는생각을하며...

담에는 남이섬으로 그이손을 잡고~~~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