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는 항상 이순신 장군 께 감사하며 가는곳이다.
오늘도 그곳으로 가며 500년 역사를 거슬러 그분을 만나본다.
온나라가 우리바다 우리땅을 내것이라 외치지만 바깥 세상은 그러지 못하니 할아버지께 그때 그지혜와 생각을 얻고 싶다.

소매물도 그 아름다운 섬이 눈에 들어 오니
기쁨과 탄성 이 섬이 우리 나라것임에 뿌뜻함을 느낀다.

늙으면 다리가 아파 오를지 못할곳이 될수도 있으니
젊은 시절 하루 빨리 다녀들 오시길..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식사를 준비 못함이라.
가는길에  점심을 알차고 저렴한 식당이나
김밥 살곳이라도 있었다면 하고 생각해본다.혹시 된다면
선상 식사의 즐거움이 더 해진다면 더 멋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옛날 호주여행에 해본 것으로 더듬어
보니
그렇습니다.

가족여행은 대구여행자클럽 통해가니 너무 미덥고 편안하니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