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코스-부여궁남지-서동공원 백제 무왕때 서동왕자가 선화공주를 위해 만든 연못이랍니다. 경주에 있는 안압지보다 40년이나 일찍 생긴 연못이라네요.
연꽃축제기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활짝핀 연꽃은 별로 없었지만, 한바퀴 돌아보고 난후 비가 내려줘서 무사히 비안맞고 구경잘하고 돌아왔죠. 오는길에도 고속도로가 하나도 안막혀서 도착시간 예상외로 1시간 일찍 도착했고, 좋은추억 만들고 왔어요.
친절한 기사님과 가이드언니(박소연) 참~~친절하고 고마웠습니다.
휴가철에는 버스여행이 최고인것 같아요.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