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공부를 겸행하여 주경야독하는 우리반 학생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중에 드디어 여름방학이 왔습니다.
우리반 언니, 동생들과 함께 여행을 잡았습니다.
언니와 5살 아들, 동생들과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어디를 갈까?(산으로?? 바다로??) 고민중 저렴하게 여행갈 수 있는 여행자클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남해를 결정하게 되었지요.
갯벌체험은 쏙 잡는 재미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고,
원예예술촌은 좀 더운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집들,
맹호림? 탤런트분도 만나게 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함께 여행한 분들이 인덕을 많이 베푸셨는지,,
차를 타면 비가 오고 내리면 비가 오지 않아
좀 더운 날씨 속이지만 행복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가이드분들도 상냥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가까운 경북권만 여행하던 저에게 여행자클럽은 좀 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을 인도해 주는 그런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종종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