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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녀의 대관령행 첫 여행♥(사진포함) | 등록일 | 11.06.06 | 조회 | 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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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홈플러스로 엄마와 나는 일찍 도착을했다 간단한 간식거리를 들고 여행자클럽 차량으로 향했다.차창밖에 스쳐가는 풍경들이 오늘따라 더 예뻐보였다. 늘 친구와 다녔던 여행과 달리 엄마와 함께하는 첫 여행 특별하고 재밌었다. 휴게소에서 따근한 커피한잔을하고 대관령양떼목장에 도착했다. 넓은 초원에 싱그러움과 귀여운 양떼들의 모습에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건초주는 체험을했는데 처음에는 물까봐 무서웠는데 양이 순해서 귀엽고 예뻤다. 양이 너무 잘먹기에 바닥에 흘린 건초까지 주었다. 넓은 초원을 배경삼아 엄마와 나는 예쁜 사진 많이 찍으며 더운줄 시간가는줄 몰랐다. 두번째 코스 묵호등대로 향했다.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지라 더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새하얀 등대와 푸른 바다가 어울러져 멋진 경관을 만들어내는것 같았다. 바다내음을 마음껏 마시며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해 점심을 먹으러갔다.근처 갈치정식집에서 간단히 허기를 달래고 어시장을 둘러보고 오징어배앞에서도 사진을찍고 어부아저씨들의 고기잡이 하시는 모습도 직접 봤다. 1박2일에서만 볼 광경들을 보니 신선하고 재밌었다. 버스를 타고 도심한복판의 천곡동굴이라는 곳으로 갔다. 헬멧을쓰고 동굴로 들어가니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는것처럼 너무너무 시원했다. 시원한 기분으로 동굴속을 구경하고 대구로 향했다. 가이드언니의 친절하고 자상함이 여행내내 기분이 좋았다. 기사아저씨의 안전운전도 고마웠다. 엄마와 함께하는 첫여행 너무나 즐겁고 완벽했다. 종종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좋은 여행 다니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