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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이섬 여행을 다녀와서.. | 등록일 | 11.05.30 | 조회 |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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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자친구랑 여행을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곳이 남이섬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기엔 거리가 너무멀어서 운전하기가 피곤할거같아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좀 힘들긴했지만, 제시간에 성서홈플에서 승차할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아침멘트하시는데, 남이섬전문가이드라고 소개하시던데... 정말 남이섬도착하기 전에 몇가지 안내사항을 알려주시던데.. 전문가이드가 맞았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볼려고 했던걸 미리 다 알려주시던데.. 그 센스또한 대단하셨어요. 그리고 남이섬에 입성! 가이드님께서 인증샷도 제대로 함 찍어주시고! 헐레벌떡 남이섬을 구경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이쁘다는 말밖에는 하지 않더군요 ;; 아무튼 여행지선택은 옳았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따로 있다고 하던데... 돈 진짜 많이 벌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도 되게 많고, 섬안에도 편의점에,식당에, 구경거리도 많아서 수익이 대단할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으러 남이섬에서 나와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여자친구랑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번지점프 뛰는 것도 구경도 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쁘띠프랑스는 그렇게 규모는 크지않았지만, 역시 여자친구의 이쁘다는 말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 제가 봐도 이쁘더라구요. 왜 여기서 드라마촬영이 많이 있었는 지 알수 있었습니다.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정말 프랑스마을에 온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만 했습니다. 나오는길에 또 인증샷 함 찍고.. 버스에 타서 대구에 들어왔습니다. 오는소요시간이 꽤 길긴했지만, 워낙 편해서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일 고생하신 가이드님, 그리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뵜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