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어머님을 모시고~기분좋게 여행을 떠났습니다~
공기도 좋고~경치도좋고~운전기사분님이랑 가이드님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편성에 불편했습니다..
죽녹원에서 점심식사하고 12시10분까지 차에 탑승하라고 하셨는데..
누구나생각해도 점심을 그런 일찍은 시간에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미리 맛집을 알아보고 계획을 다 세우고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이여서 거기에서 먹지도 못했고..
급하게 음식도 먹고 시간때문에 음식도 다못먹고 왔는데..
다른분들 늦으셔서 기다리고..
강천산에서도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신 코스로 다녀왔는데..
저희는 젊어서 괜찮았는데..어머님들은 그시간이 여유롭게 다녀오기에는 그리 넉넉한 시간은 아니였는것 같았습니다..
결국에 다른분들 기다리게할수 없어서 열씸히 내려오고 뛰고해서 왔는데..
다른분들은 또 늦으셔서 기다리다가 가고요..
결국엔 그분들도 시간에 촉박하고..여유롭게 둘러볼수 없었다는 아닌가싶
은데요..
대구도착하니..거진 6시반쯤 도착했습니다..
원래8시에도착인 여행인데..시간은 달라질수 있는거 알고있지만..
여행시간을 촉박하게 계획잡으시고..일찍도착하는건 알찬여행이 아니지않나싶은 생각이들어서요~
이런 아쉬운점에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상품으로 갔을때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움에 올린거구요..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꺼예요~^^
기사님과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