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클럽으로 처음 여행다녀왔어요
어제 외도로...
토요일부터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일요일 아침에 비가 그쳤더라구요
6시10분 동아쇼핑에서 버스를 타기로해서 기다리는데
가이드께서 미리 전화도 주시드라구요 몇분후에 도착한구요.........
거가대교를 지나서 구조라항에서 외도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파도가 좀 심해서 멀미를 해서 해금강 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외도에 처음 가봤는데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았더군요
외도에서 나와서 학동몽동해변에서 점심을 먹고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했습니다..가는동안 가이드께서 설명도 해주셨어요
바람의 언덕에 가니까 날씨가 맑아져서 햇빛도 나더라구요
풍차도 구경하고 다시 신선대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재미나게 구경을 했답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일정을 다 마치니까 3시가 좀 넘었더라구요
그렇게 대구로 돌아오니 저녁 6시반쯤 .........
시간에 딱딱 맞춰 일정을 소화하니까 저는 아주 편하고 좋았어요 버스도 편하고,,,게다가 가이드도 친철하시고..
그래서 다음달에 또 여행 한번 가려구요
다음달에는 전라도로 가볼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