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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해 ..다랭이 마을.. | 등록일 | 11.05.05 | 조회 |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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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지에서 관광버스를 기다리는 그 마음.. 정말 말로는 부족한 그 설레임.. 언제나처럼 기사님의 안전 운행과 가이드님의 시간 엄수 인솔로 몇년째 이용하지만 해마다 들뜬 마음으로 여행 상품을 골른답니다 오늘 다녀온곳은 두번째 방문인 남해 예술촌. 지난번엔 상품 제 1호탄 개시할때 들렀었는데 그때는 독일 마을을 못 들러 보고 왔었습니다. 오늘은 독일 마을에서 많은 사진도 찍고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봄이라서 만발한 꽃들이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이어서 미조항에서 멸치 조림을 먹었는데 1박 2일 촬영 이후로 마을 일대가 난리 블루스라고 하네요 어정쩡 거리다가는 식사를 제때 못할수도 있을만큼 바글 바글..이었습니다..*^^* 그래도 재빨리 식사를 끝낸 우리 일행은 미조항을 지그시 바라보며 예쁜 사진도 찍고 아이스크림을 냠냠 먹으면서 다음 목적지 다랭이 마을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언빌리버블.. 지난번과는 달리 방송의 여파로 다랭이 마을 입구서부터 자동차의 물결이~~ 게다가 노상 주차로인한 얽힘현상까지.. 유명세를 단단히 치르고 있는 다랭이 마을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들러볼 가치가 있는 곳.. 기사님이 요리 조리 잘 피해서 빠져 나와주셔서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편안히 걍 ..쿨쿨 자버렸다는..*^^* 집에 와서 짐을 풀기도 전에 컴퓨터를 켜고 후기를 잽싸게 적고 있는것은 여행의 기쁨이 아직 생생할때 후기를 적고 싶어서 입니다. 만차라서 통로에 앉아 가신 가이드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말 막히는데도 구수한 해설을 곁들여가며 즐겁게 운행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주말에 일하기 땜에 공휴일에만 여행자 클럽을 이용하는데요 길이 막히더라도.. 계속 상품 만들어 주시구요 공휴일이 더 많아지는 그날이 올때까지 좋은 여행지 또 같이 구경가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