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과 함께한 남해여행후기 들어 보실래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서 그런가 좀 춥긴 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는 여행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 조아라 하더군요.
원예예술촌에 가보니, 나중에 정말 돈을 많이 모아서 저런집을 나도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애들과 같이 가기엔 남해여행이 좋은것 같아요.
초콜릿만들기체험을 했는데 애가 직접 해볼수도 있고 하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독일마을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사진찍기가 좋았구요.
다랭이마을은 경사가 심해서 올라오는데는 고생을 했답니다.
운동부족인가봐요^^
암튼 그날 고생한 가이드님 넘 감사했어요.
다음에 또 다시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