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2일(토)아내랑 함께 모처럼만의 여행을 갔다.
이번여행코스에서 여행가는 곳곳마다 꽃들을 거의 볼수가 없었다. 여행사 가이드도 미안해서 그랬는지는 몰겠으나 예정코스에 없던 최참판댁을 하나더 보태어서 보러갔었다. 다른분들은 무료여행권이나 기타 선물들을 받기 위해 잘포장해서 쓰는지는 몰겠으나 나의 생각은 다소다르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번여행은 10점만점에 5점도 안되는 것 같다. 아래사항은 나의 생각을 함 적어본것이다.
(1)계절별 맞게 여행코스를 정할것-예로 개화도 안되었는데 개화된 사진(위 사진 참조)을 미리홈페이지에 게재해서 많은 혼돈야기가 되어 나로서도 그사진만 보고 신청하게 되어 실제 여행에서 실망감을 감추지못한 점.
(2) 여행코스에 비해 다소 비용이 비싼점
(3) 모든 여행코스가 여행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끔 구성했으면 좋겠음. 그나마 이번 여행에서 딸기체험외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듬.

끝으로 대구여행자클럽이 더욱 번성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