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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하얀세상을 품에안고.. 등록일 11.01.11 조회 712
하얀세상을 품에 안기위해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설천봉으로 떠났다. 나보다 여자친구가 더 들뜬 모습이었다. 설천봉은 너무 하얀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야 만날수있는 곳이었다. 들뜬맘으로 곤도라에 몸을 싣고, 설천봉을 향해 서서히 다가갔다. 설촌봉에 발을 딱 내미는 순간 차가운 바람이 나를 반겼다. 설천봉은 말그대로 정말 하얀세상이었다. 설천봉에서 멀리보이는 산세또한 정말 예술이었다. 그순간 느낀건 '정말 높이도 올라와있구나'하는 것이었다. 실제 덕유산은 1500미터가 넘는 고봉이라고 한다. 신나게 설천봉을 둘러보다가 발이 너무 시려워서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다. 충분히 둘러봤다는 판단하에~ 버스에서 좀 쉬었다가 바로 식당으로 이동!식당에서 식사를 한후에 허브마을로 가서 비누를 만들어봤다. 여행오기전엔 되게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만들어보니깐 정말 간단한 작업이었다. 굳을때까지 좀 기다려야된다는 말에 밖에서 허브마을도 둘러보고 허브상품또한 몇가지 구매를 했다. 여자친구한테 선물해줄려고 말이다. 다 완성된 비누를 받고! 마지막으로 딸기를 따러 출발했다. 거창에 딸기농장에 도착해서 딸기를 따는데 이렇게 즐거울수가 없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착각에 빠질정도로 신나게 딸기를따서 팩에 담았다. 여자친구랑 딸기를 담은 팩을 들고 사진을 찍고나서야 여행은 마무리가 되고, 당초 예상보단 빨리 대구에 도착할수 있었다. 여자친구랑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대구여행자클럽!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하얀세상을 원없이 봤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