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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이섬으로.. | 등록일 | 11.01.11 | 조회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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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출발한 남이섬으로의 여행! 오랜만에 여자친구랑 함께했던 기대반 설렘반으로 출발한 여행이었다. 다행히 버스는 칼같이 시간을 맞춰서 승차장소까지 와주셨다.(솔직히 놀라웠음..^^)남이섬전문가이드님의 귀에 쏙쏙들어오는 아침인사멘트를 듣고나서 난 잠깐의 수면을 취했다.
단양휴게소에서의 20분휴식을 위해 차에서 내렸는데... 가이드님의 인솔에따라 입장을 하고 선착장에서 배를 탔다. 내린뒤에 가이드님께서 바로 신속하게 사진도 찍어주셨다. 남이섬은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큰섬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섬이었다. 여자친구와 정신없이 사진을 찍으면서 남이섬을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하신 가이드님! 사진전문이시라는데, 역시 빈말이 아니었다. 계속해서 연속으로 사진을 팍팍!!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재밌고 웃기다고 난리였다. 남이섬에서 가장 좋았던곳은 역시 메타쉐콰이어길이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는데 정말 나무가 크기도 크고, 하늘위로 곧게 자란것이 그야말로 웅장하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 남이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춘천닭갈비를 먹고! 넉넉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차에 탑승했다. 다음 코스는 쁘띠프랑스~~ 아 쁘띠 쁘띠~~~~피노키오~ 쁘띠프랑스도 추억속으로 남기고 여자친구와 함께 다시 차에 탑승! 기분좋게 대구로 향했다. 비록 거리가 멀어서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가이드님의 친절함! 그리고 기사님의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우신 안전운전으로 환상적인 남이섬여행을 마무리 지을수있었다. 앞으로도 대구여행자클럽을 자주 애용할 것이다. 든든한 여행파트너를 만났다. p.s 2011년 새해도 밝았는데 올한해도 크게 번창하셔서 모든 대구시민들의 든든한 여행파트너가 되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