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눈꽃을 볼려고 성서홈프러스에서 기다리니 약간 추웠으나 설려는 맘으로, 대구여행자의 안내를 받으며 무주로향해 가면서 주변의 설경에 취해 잠도 달아 나 버렸다.
무주에 도착하여 곤드라를 타고 설천봉에 도착해 향적봉을가는 입구에 눈굴을 보니 옜날 생각이 났다,25년전 스위스의 몽블랑 산 정상에 눈으로 만든 에스키모집 처럼 해놓은것이 있어 그안이 굉장이 따뜻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눈굴을보니 생각이 새롭네요.향적봉 가는길목에 정말 눈꽃이 아!아!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네요.
내려오는 곳곳마다 눈꽃에 사로잡혀 일상의 모든잡념을 다달려 버렸어요
거창 서변마을의 이 한겨울에 딸기체험을 하니 너무 너무 좋았고 이 딸기맛 이란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 달고 맛있었고 정말 오늘 여행사 가이드에게 안내 잘 하고 가느곳 마다 친절하게잘해 여행하는보든이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어 감사하며 다음에는 어딜갈까 고민되며  정말 감사하며 가이드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