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기위해 남이섬과 쁘티프랑스를 가게됐어요~
커플패키지여서 인지~ 버스를 기다리는 분들도모두 커플이였어요~ ㅋㅋ
가이드분이 =_= 씁슬해 하셨던게생각나네요 ㅎ

6시55분~7시쯤에 성서홈플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어요~
아침잠이 많은터라~ 버스타고~가이드분의 안내말씀을 듣자마자 잠이들어 휴게소도 놓칠뻔했어요 ㅋ
휴게소에 20분 들렸다가~ 다시 남이섬으로 출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추첨해서 예쁜 커플장갑도 주던데
저흰 안타깝게!! ㅠㅅㅠ 받는분들 구경만했어요ㅋ
그리고 차안에서 잠을 잔다고 시간이 후딱가버렸습니다ㅎ
그렇게 남이섬에 도착해서~ 섬으로가는 배를 타고 숑숑들어가서~ 가이드분께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각자 자유롭게 이곳저곳 둘러도보고 좋았습니다~^^단~ 추우니까~꼭!!
장갑은 챙기세요~ ㅠ 사진찍을때 손시려워혼났어요ㅎ

아!! 가이드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정말 맘에 쏙!들어요ㅋ
사진 전문이시라 하셨는데 ㅋㅋ맞는것같네요~ ㅋ

남이섬 구경하고~ 막국수랑 숯불닭갈비도 먹었습니다~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으니 담백하고 맛잇엇어요~+_+
또 생각나네요=ㅠ=ㅋ

쁘티 프랑스도 넘넘 예뻣어요~ 아기쟈긔하고 어린왕자테마도 있고~ 프랑스 고유저택도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워서 고생은했지만~ 재미있고 좋은 추억만들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