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기대를 안고 떠났던 남해여행!!
첫번째, 원예예술촌
거기서 가서 생각했던건 꼭 나도 돈을 많이 모아서 이런곳에 집을 마련하고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ㅋ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예뻤던 집들....
정말 거기서 살면 행복만 가득할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찍을곳도 너무 많아서 행복했다고나 할까요?ㅎㅎ
아, 그리고 초콜릿체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나름 이쁘게 만들고 싶었지만 손재주가 없어서인지
모양은 엉망!!ㅜㅜ
두번째, 독일마을
멀리 바다가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에 비슷비슷한 집들이 많이 있었어요...역시는 경치는 끝내줬습니다.
세번째, 다랭이마을
처음부터 내리막이 있어 다시금 올라올땐 힘들겠구나 싶더군요 ㅋ 조금마한 출렁다리를 건너 탁트인 바다를 바라봤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나 할까?
여튼, 생각했던것 이상의 너무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