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와 같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자주 이용해오던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남이섬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춥다는 핑계로 계속 집에만 있으면 괜시리 게을러 질지도 모른다고 생각으로 go go...

테레비로만 봤던 남이섬을 직접가보니,,,
역시나 생각했던거와 같더군요,,,,

나름의 운치도 있고, ㅎㅎ 얼마나 사진을 찍어댔던지,,

올리려니, 넘 많아서 고민꺼리가 되었답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쁘띠프랑스"
저번에 보니 요즘 제가 아주 사랑하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더 조아라하며 찾아간 그곳... 역시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프랑스 풍경의 느낌이 물씬 나서 여기서도 사진을 바바박~

다음은 또 어디를 갈까 벌써 고민중인데요...

그날 수고해 주신 가이드님 넘 감사했구요..
운전하시느라 고생하는 기사님께서 넘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