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쪽은 저도 처음가는 여행있었는데 다들 다녀온 사람들이 좋타고 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잘 골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 가천 다랭이마을- 1/2일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인데.다단계 밭들도 볼거리지만 걸어 내려가면 해안쪽 절벽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바위과 바위를 잊는 다리를 걸으면 스릴 만점이구요

2. 독일마을-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마을이기도 하고 실제로 독일사람들이 거주해서 사는 집들인데 너무나 예쁜집들이여서 저도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3. 원예 예술촌- 너무나 이쁜집들과 정원 정말이지 꼭 살아보고 싶은 맘이었습니다.말로는 설명못해요 직접봐야지..체험으로 초코릿만들기를 했는데 처음 만들어 본거라서 생각처럼 쉽지않터군요. 그래도 열심히 만들고 먹었담니다.ㅋㅋ

끝으로 우리 담당해 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여행자클럽 번창하시고 조만간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