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나선 여행!!~ 먼저 보성이 그렇게 먼곳인줄이야 ㅠ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였어요 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탔던 버스 가이드는 성격좋으시고~ ^^ 그보다 더 감동이였던 것은 그날 관광지에 대한 꼼꼼한 정보와 일정을 프린터 해주셔서 나누어 주시는데.. 그정성에 고마워서 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 기념으로다가 ^^
거기다 날씨까지 넘넘 좋아서 정말 가을이다 싶을 정도로 예뻤던 갈대밭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함박웃음과 감탄사를 내뱉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이곳을 통해 여행을 간다면 이날 가이드였던 분도 꼭 다시 한번 가이드였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