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즐거운 토요일날 떠난 전라도 여행~~
좋은분들과 행복한 여행으로 한껏 맘이 들뜨고 설레었습니다.
처음 간곳은 구름다리로 유명한 강천산군립공원이였습니다.
푸른숲과 맑은 계곡물...그리고 송어들이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일명 구름다리라고 불리우니 현수교에 올라 흔든흔들 구름다리를 걷으니 아름다운
강천산이 한눈에 다 보이더라구요..그리고 구장군폭포까지 올라 시원한 폭포물에
제마음도 깨끗해지고 맑아지더라구요..정말 경치가 말로 표현 못할만큼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경치도 구경하고 여러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가로수길 답게 사람들도 많고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해진 죽녹원에 들러 푸른 대나무숲길을 걸으면서 산림욕도
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분수와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하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웰빙체험여행 같더라구요..맑은공기도 마시고 산림욕도하고
대마무향기도 맘껏 마시고...오감이 즐거운 전라도 여행..정말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한 전라도 여행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