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영월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허둥지둥 준비하고 범어네거리에서 6시30분까지 탑승했습니다.
몇년만에 부모님과 떠나는 가을여행인지라...
영월로 고고씽~~~~

첫 도착지는 정암사~~
사찰이 공사관계로 많이 어수선했지만 수마노탑에 올라가 탑돌이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두번째 도착지인 민둥산역~~~
점심을 먹고 민둥산역에서 영월역까지 고고씽~~~
민둥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역안 갈대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을을 맘껏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도착지인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는 청령포는 1박2일에서도 나왔던 곳으로 통통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2분정도 탄 통통배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청령포의 멋진 경치를 맘껏 감상했습니다.

네,다섯번째 도착지인 선돌과 한반도 지형~~~
역시나 1박2일에서 나온 곳으로 말로 표현할수 없는 멋진 자연을 볼수 있었습니다.

영월여행은 다른 여행보다 체력소모가 있었지만 1박2일에서만 보던곳을 직접 두눈으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몇년만에 부모님과 같이 간 여행이여서인지 더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미묘는 안전운행 해주신 운전사아저씨와 영월을 멋지게 소개하신 가이드분이였습니다. 영월1 버스에 탑승은 우리 식구는 이 두분 덕분에 여행이 더 더욱 즐거웠습니다. 두분의 말솜씨와 환상의 콤비 최고였습니다.

다음에도 이 두분의 콤비와 같이 여행가고싶네요~~~

즐거운 영월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