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여행자클럽과 함께 해서 넘넘 좋았고 또 감사드려용ㅎ
새벽 6시30분 출발해서 첫번째 목적지까지 거의 4시간 반을 달렸어용ㅠ
가는 길에 막간을 이용해 휴게소에 들려서 따뜻한 어묵과 궁물을 후르륵^^
역쉬 휴게소는 이 맛에 들르는 거겠죠?ㅋㅋㅋㅋㅋ
우선 첫번째 코스는 겨울연가로 유명한 남이섬♡
가이드님께서 지금이 남이섬 여행하기 최적기로 하셔서 기대를 참 많이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단풍도 넘 이뻤어요^^ 드라이브하기에 참 이쁜도시춘천이랍니당!
남이섬은 사진찍기에는 최고의 장소였어요! 완젼 이쁘거든요ㅎㅎ
외국인들도 엄청 많았지요ㅎㅎ 숙박시설도 있어서 담에는 여기서 하루 묵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ㅎ

두번째 코스는 베토벤바이러스로 유명한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는 개인이 사비를 들여서 지은거라는 가이드님의 설명에 깜놀했어용!
돈이 얼마나 많으시면 120억을 후덜덜~
넓지도 좁지도 않아서 돌아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건물들이 아기자기 넘 예뻐서 진들이 다 이뿌게 나왔어요^^^^^*
강마에 집무실은 실제로 보니 넘넘 신기하더라구용ㅋㅋㅋㅋㅋㅋ

운전해주신 기사님
친구랑 사진찍다가 계속 집결시간에 지각해서 저나주신다고 바쁘셨던 가이드님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좋은 여행으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