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남해여행
함께떠난 여행은 처음이였던 우리 네명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도 준비하고
이쁘게~ 화장하고 차려입고 떠난 남해여행
가깝지도 그리 멀지도 않은 남해는 대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도시로 다가왔다.
문화관광의 도시답게 여행지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원예예술촌과 철수의집이 있던 독일마을
너무너무 힘들어서 시원한 물이 간절했던 가천가랭이마을~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꺼같다.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다시끔 우리의 사이가 돈독해져서 너무 좋았고 가이드분들이 단체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국내여행 1위업체가 된듯

이번 여행을 계기로 자주 여행다니자고 결심한 우리들은
여행자클럽에서 갈대밭으로 가기로 벌써 결정결정!!!

대구여행자클럽 자주 애용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