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으로 여자친구와 단풍놀이를 갔습니다~
즐겁고 편안하게 내장산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내장산에 도착하여 보니
주말인것을 생각하면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아 사진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새빨갛게 노랗게 든 단풍을 즐기며 사진을 한참 찍어댔습니다~
가이드님께서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하신 말을 생각하며ㅋㅋㅋ
단풍을 벗삼아 먹는 김밥의 맛이란..환상적이었습니다~
또 위에 사진에는 없지만 아주 큰 호수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면 신령이 나올듯한 몽환적인 그림같은 분위기였어요^^
생각보다 꽤 먼 거리였지만 좋은 경치와, 좋은 사람과 함께여서 힘낼 수 있었습니다!
또 내려올때는 열차를 타고 내려올 수 도 있어서,
힘드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아주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가서 전망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저희는..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서 전망대까지는 못갔지만^^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꼭 전망대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40분을 달려 담양 죽녹원 에 도착하였습니다 !
영화 알포인트, 드라마일지매, 일박이일 등 촬영장소로 인기만점인 곳이죠^^
대나무가 울창하게 드러서 있어서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환상적이었어요!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영화처럼 나와서...^^더욱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내장산에서도 그렇고~죽녹원에서도 가이드님이 너무 열심히 뛰어다니시며
저희 사진을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사진 예쁘게 많이 찍어서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인 메타세콰이어 길 을 들렸습니다~
맛있는 도너츠도 시식해보고,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도 사진을 찍으면 작품처럼 나와서 좋았어요!
영화 가을로의 촬영지라고 들었어요~
등등 여러 일이 있었지만 너무 길어진 것 같아 ....^^
처음에는 다른 곳을 갈 예정이었지만 내장산에 가게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가을의 막바지에 단풍놀이도 할 수 있고 꼭 가보고 싶었던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 길도 들릴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가이드님께서 너무 열심히 뛰어다녀 주셔서
정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말도 걸어주시고~
기사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안전운행 해주셔서
덕분에 예상도착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습니다 ^^
겨울의 내장산의 눈 쌓인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한번 들려봐야 겠어요^^